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자들의 섹스시 행동 5가지
1위_ 시종일관 뻣뻣한 자세를 유지하는 고목나무 걸(69%)
“수동적인 자세가 ‘나는 잘 몰라요. 경험이 별로 없는 순수한 여자거든요’를 의미하는 줄 아는 여자들이 있어요. 진짜 몰라서 그런 건지 내숭 떠는 건지 웬만한 남자는 다 알거든요?
특히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여자가 그러면 웃음만 나죠. 얘 왜 이래?” 차라리 오버를 해도 좋으니까 제발 가만히 있지 말라고 남자들은 말한다.
저 압도적인 비율을 보라. 수많은 끔찍한 테크닉이 보기로 제시됐는데도‘ 아무 것도 안 하고, 아무 반응도 없는’ 무(無) 테크니션이 가장 최악의 테크니션으로 뽑혔다.
2위_ 날카로운 치아로 물어뜯는 펠라티오(11%)
“거친 걸 좋아한다고 했더니 페니스를 갈비 뜯듯 물던데요? 30년간 고이 지켜온 내 페니스 잘리는 줄 알았어요.”
남자의 페니스는 다른 어떤 신체 부위보다 예민하다. 특히 버섯 머리 부분(귀두)은 치아가 살짝만 스쳐도 엄청난 고통을 느낀다.부드럽게 다뤄주자.
새로 산 마놀로 블라닉 새틴 구두처럼.
3위_ 여기저기서 풍기는 악취(9%)
입, 겨드랑이, 귀, 발, 은밀한 그곳까지 냄새를 주의해야 할 스폿은 많다. ‘흥분하면 그런 것 못 느끼겠지’는 당신의 착각. “그녀는 충치가 많아서 입에서 악취가 나요. 양치할 때 제발 치아만 닦지 말고 입천장과 혓바닥까지 꼼꼼히 닦았으면 좋겠어요.”
뭐 이런 남자가 다 있느냐고?
입장 바꿔 생각해봐라.
그의 입에서 나는 담배 냄새로 불평하던 사람이 누구였는가.
참고로 뒷물할 때 향이 너무 강한 클렌저를 사용하는 것도 싫어한다고.
4위_ 손톱으로 등을 마구 할퀴는 마녀(7%)
“특히 등에 난 여드름을 날카로운 손톱 끝으로 긁어서 피 터졌을 때. 빨간펜 선생님도 아니고, 제발 그냥 쓰다듬어주면 안 되겠니?' 네, 명심할게요.
5위_ 다리로 허리를 목 조르듯 감는 그녀(4%)
피어스 브로스넌이 처음으로 출연한 <007> 시리즈에 보면 한 러시아 여군이 적과 섹스를 하다 다리로 허리를 감아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.
격투기에서도 상대편에게 허리를 감긴 채 항복을 선언하는 선수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.
그만큼 허리를 감는 다리의 힘은 생각보다 세다.
단순히 피스톤 운동에 방해가 돼서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목을 졸린 것처럼 숨 막히고 답답하다는 것이 당해본 남자들의 증언.
하지만 우리는 이러한 것들조차 극복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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